3월 ‘앨리스마샤’ 신제품 출시 위한 팝업 오픈

앨리스마샤 팝업 전시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앨리스마샤 팝업 전시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환경일보] 서울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서울어워드 라운지’가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전시와 바이어 네트워킹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오픈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SBA 글로벌마케팅센터(강서구 등촌동) 1층에 위치한 ‘서울어워드 라운지’를 서울 중소기업들이 브랜드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바이어 미팅, 세미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동태적인 공간으로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서울어워드 라운지’는 4월까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와 협업해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앨리스마샤’ 뿐만 아니라 ‘누니27’, ‘토에벵’, ‘라임라이크’의 최신 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김성민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서울어워드 라운지는 글로벌마케팅센터가 엄선한 서울을 대표하는 우수 제품과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트렌드를 만드는 공간으로 라운지에서의 다양한 협업을 촉진해 새로운 제품 발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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