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산행시기 및 영농철 도래 대비

양양국유림관리소,3.1절 건강달리기 행사장서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양양
양양국유림관리소,3.1절 건강달리기 행사장서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양양

[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산행시기 및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장서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1일 양양군 실내체육관과 속초시 장사동 영랑호에서 실시했다.

이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대형산불 사진 전시회가 열렸으며 산불예방 생활화를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건강달리기 참가자들의 많은 괌심과 호응을 얻으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김정황)은 “산불방지는 예방에서부터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산불예방을 위해 전념을 다하겠다”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흡연․취사 등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방지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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