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조림・양묘・산림인증 등 현장기술자문 비용 지원

[환경일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3월4일(월)부터 3월22일(금)까지 2024년도 해외 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정책사업의 하나로써 해외산림분야 사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진=한국임업진흥원
해외 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지원 대상은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를 신고한 기업으로 모집규모는 총 3개 기업이다.

자문지원 분야는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산림인증의 총 7가지이며, 지원금액은 현지 자문활동 비용의 80%로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업 공고,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과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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