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로 부담없이 깔끔하게··· 300ml 페트 1종으로 출시

코카콜라사의 캐나다 드라이가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출시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캐나다 드라이가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출시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코카콜라사가 깔끔한 맛으로 오랜 시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토닉워터 브랜드 ‘캐나다 드라이’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ZE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저에일 토닉 제로는 진저에일 토닉 본연의 은은한 진저향과 탄산의 청량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믹솔로지(Mixology) 및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음료 및 주류와 함께 곁들였을 때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제품 단독으로도 달콤하고 청량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는 300ml 페트 1종으로 출시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토닉워터 브랜드 캐나다 드라이가 최근 믹솔로지 및 하이볼 트렌드의 확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진저에일 토닉 본연의 은은한 진저향과 깔끔한 맛을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더욱 가볍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드라이’는 1904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이래 특유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으로 약 120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토닉워터, 진저에일, 클럽소다 등 3종의 다양한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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