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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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3월 6일(수), 봄철 해빙기를 맞아 전주기상지청 및 정읍시 관계자와 함께 지난해 산사태가 발생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저수지 인근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했다.

장 차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최근에 눈·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데다 기온 차가 심해 산사태,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봄철은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재해위험지구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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