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커피앳웍스 스프링 블렌드 이미지 /SPC그룹
SPC 커피앳웍스 스프링 블렌드 이미지 /SPC그룹

[환경일보]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스프링 블렌드’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다양한 커피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시즌별로 다양한 원두를 출시해 현재 싱글오리진(단일 원두) 4종과 블렌드 1종, 총 5종의 원두를 브루드 커피, 드립백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프링 블렌드’는 봄을 맞이해 화려한 향미가 특징인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완성했으며,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의 향기와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이 어우러지며 새콤한 크랜베리의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드 커피 (7000원) △드립백(1800원) △원두 (100g 1만3000원, 200g 2만4000원)로 6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매 시즌 다양한 블렌드를 선보이는 커피앳웍스가 봄을 맞이해 화려한 향미의 블렌드를 출시했다”며 “스프링 블렌드로 입 안 가득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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