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와 커플 팔찌로 구성··· 화이트데이 시즌 공략

로이드 한정판 러브락 화이트데이 기프트세트 이미지컷 /사진제공=로이드
로이드 한정판 러브락 화이트데이 기프트세트 이미지컷 /사진제공=로이드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이랜드 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에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정판 ‘러브락 화이트데이 기프트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기프트세트는 러브락 컬렉션의 신제품 ‘화이트 미니 로켓 목걸이’와 블랙과 레드 컬러 2종 ‘커플 브레이슬릿’을 세트로 구성해 온·오프라인에서 2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미니 로켓 목걸이’는 지난 1월 선보였던 2024 SS ‘러브락 컬렉션(LOVE LOCK COLLECTION)’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 로켓 목걸이’를 화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봄 시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트 펜던트의 사이즈는 줄이고, 기존에 고객 반응이 좋았던 ‘시크릿 오픈 하트 스톤’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했다. 하트 펜던트의 중앙 버클을 열면 숨어있던 스톤이 모습을 드러내며 색다른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러브락 컬렉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기프트세트를 출시했다”며 “이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커플링 스톤 다이아몬드 업그레이드 등 연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로이드와 함께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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