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부터 판매기획 등 수익화 전략 교육

스마트스토어 교육 현장 /사진제공=예천군
스마트스토어 교육 현장 /사진제공=예천군

[환경일보]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가 관내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교육은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달스네가게’ 신고은 대표가 교육한다.

온라인커머스 트렌드 이해하기,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판매채널 다각화, 쇼핑라이브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습자들에게 아이템 선정부터 판매기획 등 수익화 전략을 배우는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정정호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유통과 판매까지 직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줄어든 유통과정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하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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