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및 R&D 협력기관 등 총 521명 참석

서울형R&D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서울형R&D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환경일보] 서울시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3월 7일(목) SETEC 컨벤션홀(강남구 대치동)에서 ‘2024년 서울형 R&D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지원을 위해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서울형 R&D 지원사업과 협력기관 사업을 소개하고 전년 대비 달라지는 내용과 주요사항, 세부 사업내용, 지원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총 521명이 참석했다.

통합설명회를 통해 서울시 7대 신성장 산업 분야(신규 과제 포함 - 창조산업, 양자기술, 첨단제조), 기업성장 분야, 기술실증 분야 지원사업 및 각 협력기관의 지원사업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서울형 R&D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사업화 성공 이후 후속 연계 지원 강화를 위해 6개 지원기관이 참여해 공동 협력 지원한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오는 3월 18일부터 공고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신청‧접수 예정이니 공고문을 통해 세부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서울경제진흥원 R&D지원본부 김종우 본부장은 “정부의 R&D 예산 삭감 등으로 인해 연구개발 활동이 위축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성장동력 창출을 돕기 위해 서울시, SBA 및 유관기관이 협력해 성공적인 R&D 성과물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고 기업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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