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실무강의 및 현장실습 통해 수출전문인력 육성

[환경일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식품 수출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2024년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 교육생을 3월22일까지 모집한다.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농수산식품 스마트 교육의 중심인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수출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및 내수기업의 수출전략 마련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모집 규모는 총 25명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1월31일(수)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16대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강도형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이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교육은 4월2일부터 7월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며 ▷수출지원사업 소개 ▷주요 수출시장 진출전략 등 세부적인 수출 실무강의뿐 아니라, ▷국내외 수출선도기업 방문 ▷국제식품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수출 마스터를 육성한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올해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수출기업 시장다변화 및 내수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수출지원사업 등 수출 실무내용을 심화 학습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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