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인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월 11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직원 및 국유영림단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산업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과 관련하여 산림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평가서 작성방법, 산업안전대진단 등을 건설팅 하였으며,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규칙 등을 교육하였다. 한국산업보건공단과 계속적인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보건관리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김정황)은 “산림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주기적인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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