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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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12일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동화지앤피㈜에 방문하여 대기배출 저감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동화지앤피㈜는 유리용기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약품 투입 및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을 통해 제품 생산공정 중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봄철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로, 사업장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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