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심의 결과 나오도록 최선 다하길

[안성=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제22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총 7건과 △안성시 죽산공연장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신건지동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 등 일반안 총 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일 진행되는 1차 본회의에서는 제22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2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다룰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문화, 복지 등이 주요 안건인 만큼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심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안성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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