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월)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신청

DMC지원시설 신규모집대상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DMC지원시설 신규모집대상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환경일보]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의 입주 대상은 XR, 스마트미디어 또는 첨단 기술 분야 일반 기업 및 대학 연구소, 기업 지원시설이며 모집 기간은 4월 1일(월)까지이다.

입주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입주 적합성, 기업 성장성, 입주 후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뿐만 아니라, XR 분야 유망 초기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 중인 DMC XR 코워킹 오피스도 입주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공고 내용 확인 및 입주 신청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입주 신청 전 시설 투어를 통해 입주 공간을 사전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XR산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신규모집을 통해 입주한 XR 등 DMC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서울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의 신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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