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터 총 236명 및 34개 기업 참여

굿즈이즈굿 포스터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굿즈이즈굿 포스터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환경일보] 서울시 전시컨벤션 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SETEC에서 ‘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은 캐릭터, 일러스트 등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굿즈를 선보이며 팬, IP 기업, 바이어 등이 최신 굿즈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참가 크리에이터로는 캐릭터 스톱모션 콘텐츠로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밤비노리’, 쭈꾸미 캐릭터로 재미난 일상을 그리는 4만 팔로워 인스타툰 작가 ‘쭈꾸리’, 일상과 상상을 담아내는 22만 팔로워의 일러스트레이터 ‘노마’ 등이 있고 이들의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선보인다.

홍정오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굿즈이즈굿(GOODS IS GOOD) 전시회를 통해 참여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굿즈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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