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직원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계획 논의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추진실적 및 2023년 4분기 종사자 의견 청취 검토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직원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계획이 논의됐다.

회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올해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자치구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과 현장 점검을 통해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미리 파악하고 제거하여 빈틈없이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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