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패션제조 소공인 및 소기업 지원

서울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사업 참여기업 설명회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서울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사업 참여기업 설명회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환경일보]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서울시 패션제조업의 혁신과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시와 함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레전드5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중기부와 지방정부, 지역혁신기관이 정책역량을 집중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 및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참여기업 선정 이후 프로젝트 추진 시 예상되는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지난 19일 서울지역 도시제조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사업 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민정 서울경제진흥원 뷰티패션제조팀 선임은 “‘레전드50+’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패션제조기업이 글로벌시장을 도전하는 첫 걸음을 떼었다”며 “서울시 패션제조 기업이 세계적인 일류기업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서울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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