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트렌드와 실생활 적용 사례와 활용 등 강의

[용인=환경일보] 강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기술의 트렌드와 실생활에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제는 알아야 할 인공지능’ 교육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일상생활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카카오브레인 언어모델사업실 안광섭 PM(Project Manager)이 강의한다.

인공지능 ABC(기초부터 시작하기), 인공지능과 나의 삶(실생활 속 AI 활용 사례), 미래를 그리는 AI(인공지능 변화와 전망) 등 3회로 구성됐다.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나날이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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