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점검 /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도금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점검 /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

[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28일,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3.12월~2024.3월) 시행과 관련해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소재한 ㈜선경테크를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을 점검하고, 방지시설 관리정책 추진 방향 설명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선경테크는 니켈, 크롬 등으로 자동자부품을 도금처리하는 업체로서,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흡수에 의한 시설 등 방지시설에서 처리하여 대기로 배출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해준 사업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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