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최초 수전행사 거행 |
이 행사에는 현대중공업.대한 전선 등 수전관련 설비들을 제작.설치한 협력사, 주기기공급사 및 설계용역사와 시공사 임원 등 내빈,그리고 사업소 직원 및 현장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외부 행사와 중앙제어실 내부 행사로 나뉘어 거행됐으며 경과보고, 협력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직원 표창, 수전테이프 커팅, 수전 차단기 조작 순으로 진행됐다.
기술본부장은 "수전은 본격적인 시운전을 의미하는 새로운 또 하나의 시작이며 양양양수는 세계 최초인 대용량 2단 수차를 채택함에 따라 시운전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에 봉착할 수도 있음을 고려할 때 세심한 시공과 점검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