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주 국회의원, 진의장 통영시장 등 육상경기연맹 관계자들이 출발신호 스위치를 작동하고 있다. |
이날 마라톤대회에서는 고속도로 개통을 축하하고 고속도로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내 고장을 찾아줄 관광객 유치 등의 파급 효과를 기대하면서 각계각층의 업장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홍보하고 지역 특산물들을 선보이며 건강과 친환경적임을 강조했다.
▲ 동통영영업소에 운집한 참가선수와 시민들 |
▲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출발을 기다리는 마라토너들 |
▲ 오색 풍선과 함께 도약하는 건각들 |
▲ 통영 굴수하식 수협에서 시민들에게 굴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특히 통영수협에서는 싱싱한 생선회를 무료로 시식 행사, 굴수하식 수협에서는 ‘바다의 우유, 굴’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싱싱한 굴을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시식하게 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이밖에도 많은 업체에서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했고 통영우정사업단 시태식 영업과장외 창구 여직원들이 차와 음료수를 제공하며 우편엽서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열의도 보였다.
▲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에 길게 늘어선 대열이 끝이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