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속 성림영림단 등 3개 기능인영림단 35명과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국유림에서 버려지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모아 관내에 소재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10여 가구에 1톤 트럭 30여대분의 땔감을 지원했다. 땔감을 지원받은 김동례(청원군 미원면 미원리)할머니는 “몸이 불편해 주위에서 버려지는 박스 등을 주워 땔감으로 사용했는데 올 겨울은 땔감을 지원받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사랑의 땔감보내기 행사』를 구상한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화목연료로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앞으로 숲가꾸기를 하면서 버려지는 산물 등을 모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안계일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돈‘ 되는 어촌·어안 만든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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