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면과 세화약품(주)에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고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1사1촌 자매결연식은 작년 10월 하동군이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웰빙휴양시티 하동' 선포 행사시 군내 10개 읍면과 10개 기업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추진, 이번에 고전면을 끝으로 모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고전면은 그동안 결연대상업체를 물색해 오던중 지난 11월 정두수 노래비 건립 제막식에 세화약품(주만길)회장을 초청 세부사항을 협의 이날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게됐다.

하동군 고전면과 세화약품(주)에서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의를 증진시켜 고전면민의 실익증진과 세화약품(주)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의 이해와 고전면 농특산물을 이용에 앞장서며 상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화약품(주)회사는 1975년 10월 설립돼 1994년 세화약품과 세화실업(주) 통합 세화약품(주)변경됐으며, 1996년 보건복지부 kgsp적격업체로 확정된 의약품 유통업체로 2005년 매출이 1,000억원 규모로 의약품업계의 굴지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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