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라카이트 그린의 검출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수산물의 웰빙식품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계획한 행사다.
전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향어는 국내 총생산량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국민에게 단백질을 공급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하지만 어업인의 소득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수산청 관계자는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향어회와 메기구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비 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