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새재무용단(단장: 주연희)은 지난 29일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금은 새재무용단이 지난 한해동안 각종 행사 축하공연시 수익금과 지난 10월28일 열린 새재무용단 무용발표회 후원금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불우이웃들에게 나누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문경시는 물론 인근 시군 각종 행사에도 초청돼 공연을 하고 있는 새재무용단 단장 주연희씨는 문경시 여성회관 한국무용 강사를 일임하고 있으며, 박필남 사무장 및 동우회 회장 이복희씨 등 단원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