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이장자치회(회장 남정우)는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으로 사랑의 쌀(20㎏, 34포대, 119만원 상당)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도록 했다.

농암면 이장자치회에서는 문경시정으로 중점 추진한 깨끗한 들판 만들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영농폐비닐 238톤(폐비닐 보상금 1,190만원)을 수거, 깨끗한 들판,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문경의 이미지를 주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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