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들어서면 타임머신을 타고 다른 시대에 도달한 듯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학교 정문 앞에서는 선도부들이 복장이 불량한 학생들을 단속하고, 동네에는 불량식품이라 불리던 군것질거리들이 한 가득이다.
전시관으로 쓰이는 교실은 역사교육관, 소학교 교실 풍경 및 70년대 초등학교 교실과 교무실이 원형 그대로 복원돼 있고, 열린 체험관에서는 붓글씨 쓰기, 교복 입어보기 등 아이들이 부모 세대에 들어가 다양한 것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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