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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지원하는 농수산물 인터넷쇼핑몰인 정보화마을 인빌쇼핑(www.invil.com)이 병술년 설을 맞이하여 9일부터 25일까지 설날 특별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100% 국산 농산물’을 한곳에 모아, 소비자에게 ‘산지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설 준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의 대표 온라인 농산물 상거래사이트로서 인터넷 판매시장을 주도해 가고 있는 정보화마을 인빌쇼핑(www.invil.com)은 농수산물 쇼핑몰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국 280개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저렴하고 신선한 국산 농수산물이 즐비해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100%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어촌 주민들은 높은 소득을 얻을 기회를 얻는다.

설을 맞아 전국 104개 우수 정보화마을이 24일까지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열고 정육, 청과류, 지역특산품, 전통가공식품, 한과 등 500여개 상품을 싸게 내 놓았다. 인빌쇼핑이 추천한 지역별 대표 설 맞이 상품을 살펴보자.

△전남 광양 백학동정보화마을의‘백운곶감’(2kg 7만원) △전남 영광굴비정보화마을의 ‘영광굴비’(20cm 1두름, 5만3천원) △전남 순천 낙안배정보화마을의 ’낙안배‘(7.5kg(13~15과), 2만원) △경남 밀양 얼음골사과정보화마을의 ’얼음골사과’(10kg(26~28과), 6만원) △강원 철원 토성민속정보화마을의 ‘민통선 한우 갈비등심세트'(3.4kg 18만5천원)를 판매한다.

△제주 저지예술정보화마을에서는 신품종 감귤인 ’백록향‘ 3kg(13~15과)과 ’무농약한라봉‘ 3kg(11~12과)을 한데 묶어 7만6천원에 판매한다.

정보화마을의 이번 설 맞이 행사에서는 따스한 이웃사랑의 실천행사도 함께 열린다. 설 맞이 이벤트 기간 중 판매되는 금액의 1%를 적립하여 정보화마을 내 어려운 환경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품행사도 푸짐하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인빌쇼핑 게시판에 새해 인사를 작성한 고객도 추첨을 통해 알찬 경품을 제공한다.

단체주문 고객을 위해 10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개를 덤으로 얹어주는 ‘10+1’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날 인기상품과 우수상품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화마을 인빌쇼핑 홈페이지(www.invil.com) 또는 정보화마을 고객센터 (080-725-1100, 02-733-5901)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화마을은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경쟁력 있는 선진국형 농어촌 구현에 중점을 두고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정보콘텐츠 구축 등 관련사업을 통하여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2001년부터 조성한 사업으로 전국에 280개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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