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문경경찰서(서장 김귀찬)는 22일 오전 10시에 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현판식을 거행했다.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100일 동안 국민 생활의 불편·불안요소를 제거하고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며 우리 사회가 보다 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0일 계획을 설정하고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폭력 등 각종 민생범죄를 집중단속해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획기적인 교통안전 및 교통대책을 마련해 국민들의 불편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며 민원의 신속·공정한 처리로 국민 중심의 민원처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8개소를 선정해 치안 강화구역으로 설정했으며, 수사과장을 반장으로 하고 대민부서와 관계되는 총 7개 부서의 계장을 반원으로 구성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방향 등을 설정해 체계적·조직적으로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김귀찬 문경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어디든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조금 더 뛰고, 살피는 적극적이고 노력하는 문경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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