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면(면장 박선하)에서는 3월 9일 13개 지역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실천 운동으로 대대적인 주변 환경정비 및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특히 옥종지역은 요즘 딸기수확에 아주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상수원인 진양호로 유입되는 덕천강의 지천인 호계천과 청용천, 마을 도로변을 중심으로 겨울동안 버려지거나 비에 쓸려 내려온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톤을 수거하였다.지역의 하천변과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화함으로써 춘사월을 앞두고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하동의 좋은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빈 kim004814@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안계일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돈‘ 되는 어촌·어안 만든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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