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태양광 시스템 건물
국내 최초 친환경 건물 준공
코오롱건설기술연구소

에너지 절약 건물, 초현대식 건물이 먼 미래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얘기가 아니다. 지난 10월에 준공식을 마치고, 현재 경기도 용인시 포곡면에 들어선 코오롱건설기술연구소 건물은 자연의 힘과 특별한 내부 설계로 건물의 품위와 분위기, 자연에서 자원을 에너지로 탈바꿈에서 사용한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연구소는 준공된 지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내 외부가 아직 깨끗한 상태로 있다. 우연히 보면 건물 외부 전경은 다른 건물과 틀린 점은 없다. 유리로 되어있어 깨끗해 보인다는 이미지 말고는 특별히 눈에 뛰는 친환경적 건물에 대한 특성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건물 내·외부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가득 숨겨져 하나의 발전기처럼 운영되고 있었다.

그중 처음으로 눈에 뛰는 것은
건물외부에 평범한 창으로 보이지만, 이 창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태양광 시스템으로 유리창형 태양 전지판으로 건물의 외피재료를 사용해 전력생산은 물론 건 자개 기능까지 갖는다. 태양전지 모듈의 건축자재화 유리창형 태양전지와 SPG프레임으로 건물의 에너지성능 향상 및 자외선 차단의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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