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현재 희망의 집은 장애를 가진 노인 35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 인근 교회 및 사회단체에서의 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 시설이다.
이날 방문한 경무과·생활안전과 직원들은 “사회에서 소외된 불우이웃을 항상 보살펴줘야 하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펼쳐 나가는 것 또한 우리 경찰의 임무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편 양기영 원장은 “경찰서에서 바쁜 와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줘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