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자태는 아름다운 전통 한국 여인을 잘 표현한다. 그 것과 동색인것이 여인들이 내방에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녹차 한잔과 다식을 내놓는 것은 작은 정성이라 할 수 있다.

하동군은 진색(眞色), 진향(眞香), 진미(眞味), 진기(眞氣)가 어우러진 지리산 기슭 화개골에서 햇차의 신비로운 맛을 느끼는데 있어 전통 다과(다식)가 어우러진 맛은 일미이다.
[#사진1] [#사진2] [#사진3]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