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한 10개사에 포함된 신창건설이 해외 자원개발사업에 착수했다.
국제 유가가 자고 나면 무섭게 급등하는 현실 속에서 신창건설은 에너지 자원의 확보 차원과 신규사업 진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에너지 자원개발사업에 착수했다.

[#사진2]그 첫번째 결과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중남부지역 유연탄 광산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신창건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현지의 화교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창건설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필두로 현지법인에 에너지개발부사업부를 신설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점차적으로 유연탄 및 천연가스 등 에너지자원에 진출함과 동시에 바이오 디젤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신창건설은 국내 주택경기 시장의 어려움의 타개책으로 자원개발사업은 물론 해외주택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향후 현지의 화교기업들과 해외 직접투자를 현지의 화교기업들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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