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의 여가선용과 자기능력개발 사회참여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강·운영해온 웰빙 문화생활교실을 공직선거법 제86조 제2항에 의거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휴강했으나 군민들의 취미활동과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웰빙문화생활교실은 지난 1월 19일 개강해 문화예술회관 내에는 소공연장, 취미교실, 기능교실, 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는 다도실, 면 복지회관 등에서 총 14과목 39개반으로 복지관 웰빙문화생활교실 13과목 16개반, 면 이동웰빙문화생활교실 6과목 23개반 구성돼 있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과목은 풍선아트, 댄스스포츠(노인반·주부반), 가요교실(노인반·주부반), 장구교실, 한국무용, 재즈댄스, 다도예절, 한글교실(초급반·중급반), 요가, 서예교실, 동양화반, 나이트댄스, 시조창, 국선도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