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문경시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석) 회원 40여 명은 2일 돈달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돈달산 등산로를 말끔하게 정비했다.

점촌에서 가장 많이 찾고 시민의 건강을 도와주는 공간인 돈달산 등산로의 제초작업과 가시나무 제거,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한 점촌2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돈달산 등산로 정비를 통해 산에 대한 고마움과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재석 협의회장과 김연옥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돈달산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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