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훈훈하게 보내기 위해 부천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9.26일부터 로뎀나무 등 2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격려했다.

부천시는 따뜻하고 정겨운 추석명절 함께보내기 운동을 지난 9.4일부터 추진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28,632가구(9.25일 기준)에 대해 255,983천원에 상당하는 현금, 백미, 상품권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부천시 간부공무원들은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시관계자는 많은 단체 및 시민들의 후원으로 이웃돕기 기금이 마련되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불우 이웃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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