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인의 날 행사에서는 공로자 시상과 함께 참석자에게 점심과 다과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국악공연과 노인 장기자랑 등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면 화계리 백희명(75), 서면 노구리 최형구(73)씨가 각각 노인복지 증진과 독거노인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또 남해군수상은 남해읍 여주대(78), 삼동면 최주홍(83), 서면 김석엽(73), 고현면 안종엽(82), 설천면 박두모(84), 창선면 서세완(74), 이덕기(75)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