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어족자원이 풍부한 청정지역 마량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놀 거리, 쉴 거리 등 생(生), 동(動), 감(感) 넘치는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장관은 “마량항은 명실상부하게 서남권 관광 거점으로서 어촌.어항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또 하나의 남도답사일번지 강진의 한 명소로 태어난 마량항에 관광동선 개발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어촌관광모델사업을 확정하고 앞으로 5년간 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