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서초구청 벼룩시장. 말이 벼룩이지 장터에 참가하는 사람만 1천명에 이르고 고객만도 2만~3만여명에 이른다. 판매하는 물건도 애지중지 쓰다 내게 필요없는 물건이 아니라 상인들의 재고품들이 주를 이룬다. 아나바다의 의미로 시작된 벼룩시장이 지역상인들의 판매장이 되고 있어 아쉬움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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