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경기도 의왕시 부곡동 부곡역 남쪽에 있는 넓이 1.65㎢, 제방길이 640m의 왕송저수지. 이 저수지를 찾은 한 시민은 악성 녹조 현상을 보고 “진한 녹색 페인트를 저수지에 부어 놓은 것 같아 무섭게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왕송저수지는 지난 1999년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완성된 뒤 수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곳을 찾는 주민과 인근 서울지역 시민들이 늘어나자 의왕시는 이 일대를 환경생태공원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는 부영양화 현상으로 플랑크톤 수가 급격히 증가해 녹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사진2] [#사진3][#사진4][#사진5] 황기수 kss-hwang@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안계일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돈‘ 되는 어촌·어안 만든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
[#사진1]경기도 의왕시 부곡동 부곡역 남쪽에 있는 넓이 1.65㎢, 제방길이 640m의 왕송저수지. 이 저수지를 찾은 한 시민은 악성 녹조 현상을 보고 “진한 녹색 페인트를 저수지에 부어 놓은 것 같아 무섭게 느껴진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왕송저수지는 지난 1999년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완성된 뒤 수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곳을 찾는 주민과 인근 서울지역 시민들이 늘어나자 의왕시는 이 일대를 환경생태공원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는 부영양화 현상으로 플랑크톤 수가 급격히 증가해 녹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사진2] [#사진3][#사진4][#사진5]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안계일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돈‘ 되는 어촌·어안 만든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