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국 영토의 약 11%는 조류 디렉티브(Birds Directive)를 통해 보호받고 있으며, 12%는 EU 전체에 걸친 내츄라(Natura) 2000의 일부인 서식지 디렉티브(Habitats Directive)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안이 이뤄진 상태다.
그렇지만 국가별로 그 비율은 다양한데, 조류 디렉티브는 몰타의 3%, 폴란드의 8%부터 슬로바키아의 25%까지 편차가 심하며, 서식지 디렉티브의 경우에도 폴란드의 4%부터 슬로베니아의 31%까지 그 비율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09-02 유럽연합(EU), 정리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