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차기 대선후보 대책 마련하자”
여당의 대선후보 경선대책에 대해 홍준표 의원을 중심으로 한나라당도 차기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 전 혁신위원장이었던 홍 의원인 만큼 분명히 어떠한 파장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서남해안 발전 위한 모임’ 결성
김태홍 의원을 포함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호남 의원 9명이 최근 ‘서남해안 발전을 위한 모임’을 결성했다.
이번 모임은 서남해안 개발 계획인 ‘S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결성됐으며 모임의 공동대표는 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 최인기 의원이 선임됐다. 열린우리당 김태홍, 김성곤, 염동연, 주승용, 서갑원, 강기정 의원과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호웅 전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이호웅 위원장, 의원직 상실
2002년 대선 때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호웅 위원장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의석수가 141석이 된 열린우리당은 ‘포스트 이호웅’을 찾느라 애를 쓰고 있다.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농어업인 특별법 발의할 터”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농어민의 부채상환 유예와 이자 동결, 부채의 일부를 탕감하는 내용의 ‘농어업인 부채동결과 신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이달 내에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중국 고위인사에 역사 왜곡 우려 전달
류윈산(劉雲山) 중앙정치국위원 겸 선전부장을 비롯한 20명의 중국 공산당 대표단의 국내 방문을 맞이해 이윤성 위원장은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뜻을 잘 전달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15일에는 외환은행 구월로지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