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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소방파출소 금남소방출장소는 지난 8일 하동군 금남면 송문리 소재 소방
출장소에서 박영일 경상남도 의회 의원, 정성화 금남면장, 금남면 의용소방
대원(대장 심효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구입한 119 구급차량의 시동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진교소방파출소 금남출장소에 배치된 119구급차량은 총중량 2775kg, 배기량 2902cc의 6인용 승합차량으로 자동인공소생기, 후두경과 기도 삽입관, 인공호흡기 등 총 24종류의 응급구조 적재 장비를 탑재하고 있는 최신의 119 구급차량이다.

이번 금남소방출장소의 119구급차량 배치로 금남·금성지역의 효율적인 응급 구조가 가능하게 됐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재난·재해를 체계적이고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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