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군수 엄창섭)은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여건이 취약할 것을 고려해 연휴 전인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 취약시설 및 관련시설에 대해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웅촌면 고연공단, 상북면 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하·폐수, 상수원 상류 등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폐수 무단방류 등 위법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환경오염 관련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계법에 의해 강력 처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서지현 기자> 서지현 0057yeo@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4년 고용서비스전문위원회 개최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제52회 보건의 날’ 표창 수상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
울산시 울주군(군수 엄창섭)은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여건이 취약할 것을 고려해 연휴 전인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역 내 환경오염 취약시설 및 관련시설에 대해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웅촌면 고연공단, 상북면 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하·폐수, 상수원 상류 등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폐수 무단방류 등 위법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환경오염 관련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계법에 의해 강력 처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서지현 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4년 고용서비스전문위원회 개최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제52회 보건의 날’ 표창 수상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