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회의에서는 문화관광부의 디지털매직스페이스와 DMC(Digital Media City)에 추진 중인 정보통신부의 누리꿈스퀘어에 대한 정보공유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방송과 통신 융합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육성을 담당하는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가 함께 콘텐츠 협력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차세대 성장 동력 디지털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단장과 영화진흥위원회 디지털시네마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협의회 위원으로 추가됐다.
민·관 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는 기존에 있었던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 간의 국장급 정책협의회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민간 출신 위원장을 선임해 양 부처간 콘텐츠정책 협력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에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