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세 교육을 위해 묵묵히 사도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2006년 8월말로 명예(의원)퇴임한 666명의 각급학교 교원에 대해 그 공적을 기리고 노고를 치하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이번 퇴직 교원중 주요 훈 포장자는 ▷전 강원대 총장 박용수 등 2명에게는 청조근정훈장 ▷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 정광삼 등 31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부산시 북부교육청 교육장 강기원 등 58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수원경성고교 교사 최흥달 등 102명에게 녹조근정훈장 ▷인천동부초교 교감 조종형 등 132명에게 옥조근정훈장 ▷유한대학 교수 김효준 등 86명에게 근정포장이 수여된다.

또 대통령 표창에는 ▷김해생명과학고교 교감 김용석 등 42명 ▷고성중학교 교감 편엽범 등 88명에게 국무총리표창 ▷은평중학교 교감 김명희 등 125명에게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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