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대림산업(대표 이용구)은 구미시 남통동에 중대형 914가구 ‘e-편한세상’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으로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남통 ‘e-편한세상’은 지하 2층 , 지상 10~17층 11개동에 34평형 351가구, 40평형 132가구, 46평형 299가구, 58평형 129가구, 80평형 3가구 등 모두 914가구다.
남통 ‘e-편한세상’은 단지와 인접한 금오산의 환경 가치를 최대한 활용해 ‘첨단과 숲속의 쉼터’ 개념을 도입했다.

빛의 광장, 건강산책로, 필로티 가로수길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온도제어, 원격검침, 중앙정수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부스터펌프 가압급수방식 등의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는 구미역과 구미IC와 인접하고 2008년 말 개통 예정인 김천 아포IC, 혁신도시와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구미 도심과 인접한 단지는 주변에 농협 파머스마켓, 동아백화점, 중앙재래시장 등 상권이 잘 발달해 있고 구미차병원, 고려병원, 구미병원 등 의료시설, 구미고교, 구미여고, 경북외교 등 교육 환경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남통 e-편안세상 모델하우tm는 원평동 고려병원 인근의 송원고가도로 옆에 문을 열었다.

청약은 28~30일, 계약은 12월 6~8일. 입주 예정은 2009년 1월이다.

<구미=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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