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문경시는 '2007 경북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으로 외국인 초청 현지답사를 1차(일본) 27~30일, 2차(중국) 12월 4~7일 3박4일 일정으로 문경·경주·포항 등지에서 실시한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 10여 명, 중국 28명의 언론사 대표, 관광업계 인사 등 40여 명이 방문해 도내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연계한 체험관광상품을 소개한다.
이 기간 중 일본 언론사 대표 10여 명이 27~28일, 중국 언론사 대표, 관광업계 인사 등 28명이 12월 6~7일 일정으로 문경을 방문한다.

문경시는 이들에게 전문 통역안내원의 관광안내로 국내 유일의 철로자전거 체험, 문경 도자기전시관과 무형문화재 사기장(105호) 김정옥 선생의 발물레 시연, 도자기전시관 관람 및 도자기빚기 체험 등으로 몸으로 느끼는 체험관광과 전통도자기의 진수와 제작과정을 둘러보는 공격적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문경시는 이들에게 새재아리랑의 다듬이소리 공연, 대금연주 등 문경의 정체성 있는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일본·중국 언론매체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