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지역에는 인센티브 차원에서 도로포장 등 생활도로 조성과 더불어 CCTV 카메라 12대를 설치 중이다. 그린파킹 사업으로 2004년부터 설치한 CCTV는 올해 사업분까지 총 41대로, 그린파킹 담장 허물기 참여주택 주변의 불법주차 단속과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방범용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5가구 이상 밀집지역이 형성될 경우 CCTV를 설치해 주차단속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방범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